화명동 장미공원에서 책과 함께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져 보시기 바랍니다.
안녕하십니까? 북구청장 오태원입니다.
책과 교육의 도시, 북구는 지역 주민들의 교육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
힘 쏟고 있습니다.
2021년 『대한민국 독서대전』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후, 그 성과를 기반으로 구립 도서관과 지역의 독서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매년 특색 있는 독서대전을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.
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「낙동독서대전」 은 북구 「평생학습페스티벌」 과 연계하여 ‘공원 산책자의 북마크’라는 주제로 초청작가님들의 멋진 강연과 이색적인 독서체험, 전시, 공연 등을 총 아우르는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.
대한민국 모두가 부산 북구 하면 책과 문화가 있는 도시, 마음이 풍요로운 선진 도시를 떠올릴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.
내일이 더 기대되는 북구가 실현될 수 있도록
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.
감사합니다.